검찰, 위메이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회피' 의혹 수사 착수

서상혁 기자 2024. 2.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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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가상자산 '위믹스' 발행사인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회피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해당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위메이드는 관련 가상자산 거래소인 '피닉스'와 지갑 서비스 업체 '플레이월렛'에 대한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국내에서 영업하기 위해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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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모습. 2022.4.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검찰이 가상자산 '위믹스' 발행사인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회피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해당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위메이드는 관련 가상자산 거래소인 '피닉스'와 지갑 서비스 업체 '플레이월렛'에 대한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에 따라 국내에서 영업하기 위해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해야 한다. FIU도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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