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설 연휴 화폐 순발행 전년 대비 671억 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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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의 화폐 순발행 액수와 오만원권 비중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영업일을 기준으로 설 연휴 전 10일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이 4천 6백 42억 원으로 지난해 5천 3백 13억 원에 비해 6백 71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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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의 화폐 순발행 액수와 오만원권 비중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영업일을 기준으로 설 연휴 전 10일 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이 4천 6백 42억 원으로 지난해 5천 3백 13억 원에 비해 6백 71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화폐 순발행액이란 발행된 액수에서 환수된 금액을 뺀 것을 말합니다.
권종별로는 오만원권 발행금액과 비중이 지난해 4천 57억 원, 69.3%에서 3천 39억 원에 61.4%로 7.9%P 줄어든 반면, 만원권 발행금액과 비중은 28.6%에서 36.6%로 늘었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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