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만경·동진대교 명절 맞아 조명 점등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4. 2. 8.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의 대표 상징물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

새만금청은 이번 설 연휴 초승달 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와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의 형형색색의 경관 조명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만금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 사람들로 끊임없이 붐비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새만금 동진대교의 야경. 새만금개발청 제공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의 대표 상징물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

새만금청은 이번 설 연휴 초승달 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와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의 형형색색의 경관 조명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경관 조명은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 동안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와 신시광장 등에서 조망 가능하며, 동서도로에서는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만금홍보관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 문화‧관광 명소에서 문화체험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만금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 사람들로 끊임없이 붐비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 만경대교. 새만금개발청 제공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