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만경·동진대교 명절 맞아 조명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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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의 대표 상징물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
새만금청은 이번 설 연휴 초승달 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와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의 형형색색의 경관 조명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만금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 사람들로 끊임없이 붐비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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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의 대표 상징물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
새만금청은 이번 설 연휴 초승달 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와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의 형형색색의 경관 조명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경관 조명은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 동안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와 신시광장 등에서 조망 가능하며, 동서도로에서는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만금홍보관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 문화‧관광 명소에서 문화체험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새만금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 사람들로 끊임없이 붐비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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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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