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본부, 창원 취약계층에 난방비 500만원 기탁

강정태 기자 2024. 2. 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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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상수)가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난방비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강상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본부장은 "기탁한 성금이 겨울철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MG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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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오른쪽)가 창원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상수)가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난방비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생활시설에 150만원, 저소득가정 9세대에 3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상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본부장은 “기탁한 성금이 겨울철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MG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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