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진, 연극 '와이프' 막공 성료…"모두의 삶, 가치있게 빛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극 '와이프' 배우 김소진이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소진은 지난 7일 연극 '와이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극 '와이프' 배우 김소진이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소진은 지난 7일 연극 '와이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와이프'는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떠한 형식으로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했다.
김소진은 극 중 연극 '인형의 집'의 주인공 노라를 연기하는 여배우이자 데이지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맺는 수잔나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만났다.
이 가운데 김소진은 일인 다역을 선보이며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쳤고, 특히 많은 대사량을 소화해야 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꾸준히 다져온 내공을 발휘했다.
이에 김소진은 소속사를 통해 "마지막 공연까지 저희와 호흡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의미 있는 무대를 서게 된 것 같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우리 모두의 삶이 진정 아름답고 가치있게 빛나기를,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가슴 깊이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앤드마크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전참시' 정일우, 스윗美 초과 '멜팅남' 등극…끊이지 않는 미담
- 김선영 제작 참여 ‘모럴패밀리’ 5년 만에 특별공연 확정
- ‘1인 2역’ 안희연, 생애 첫 연극 성료 “연기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 한혜진, 남편 기성용 서프라이즈 선물 자랑 "정말 힘이 난다"
- '손석구 발언 비판' 남명렬, 결국 댓글창 폐쇄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 [이슈iN]
- 이연희 "결혼과 연극 통해 연기의 즐거움 이제사 느껴, '믿보배' 되고파" [인터뷰M]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