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울산 취약계층에 3억원 상당 '복꾸러미' 전달

강정태 기자 2024. 2.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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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6150세대에 3억75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임재문 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이번 설 맞이 사랑나눔사업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복꾸러미를 지원물품으로 전달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29일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의류 및 잡화 1457점을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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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직원들이 경남과 울산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복꾸러미를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은행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BNK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6150세대에 3억75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복꾸러미에는 즉석밥·전복죽·식용유 등 14개의 생필품이 담겼다.

임재문 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이번 설 맞이 사랑나눔사업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복꾸러미를 지원물품으로 전달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29일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의류 및 잡화 1457점을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기탁하기도 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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