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김형민 부산해경서장, 설 연휴 대비 치안 현장점검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장는 김형민 부산해경서장이 설 연휴 기간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일 차인 지난 6일 김 서장은 송정파출소와 광안리파출소를 방문해 테트라포드, 갯바위 등 연안 사고 위험 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다음 날인 지난 7일에는 남항파출소, 영도파출소 관내 유선장을 방문해 유선 시설과 장비 작동상태 등을 살폈다.

또 이날 김 서장은 감천파출소와 다대파출소를 찾아 관내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갯바위, 선상 낚시 주요 거점 등을 확인했다.

◇영도구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시행

부산 영도구는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일 기준 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9~18세 청소년 중 지난달 1일부터 실시한 어학, 자격증 등 시험 응시자에 대해 1인당 연 10만원 내로 지원된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한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된다.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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