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휴기간 정전 대비 비상근무 돌입

최정민 2024. 2.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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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설 연휴기간 동안 정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체에 돌입했습니다.

한전은 설 연휴기간의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과 장비 등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전력망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설비복구를 위해 매일 천7백여 명을 투입하고 협력회사와 함께 비상 동원 태세를 유지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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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출처 :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설 연휴기간 동안 정전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체에 돌입했습니다.

한전은 설 연휴기간의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예상치 못한 고장에 대비하기 위한 인력과 장비 등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전력망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설비복구를 위해 매일 천7백여 명을 투입하고 협력회사와 함께 비상 동원 태세를 유지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한전은 이에 앞서 전국의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의 전력공급설비를 사전 점검해 설비 보강을 완료하고 대규모 아파트의 정전에 대한 신속복구 지원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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