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재난대비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 보급

최정민 2024. 2.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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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호우와 태풍 등 재난사고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전 가구에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를 설치합니다.

보성군은 주택마다 1대씩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를 설치하면 집에서 편안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고 집을 비워 방송을 듣지 못한 경우에도 다시 듣기 기능으로 재방송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수신기 구축을 통해 재난에 대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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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보성군청


보성군이 호우와 태풍 등 재난사고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전 가구에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를 설치합니다.

보성군은 주택마다 1대씩 마을방송 가정용 수신기를 설치하면 집에서 편안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고 집을 비워 방송을 듣지 못한 경우에도 다시 듣기 기능으로 재방송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량 조절도 가능해 난청 지역에 거주하거나 청력이 약한 어르신도 방송 내용을 정확하게 청취할 수 있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수신기 구축을 통해 재난에 대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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