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사용하세요" … 익산시 설 명절 맞아 공원 화장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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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귀성객과 시민들이 명절 동안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비를 마쳤다.
또 범죄예방 등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익산경찰서와 합동으로 화장실에 설치된 안심비상벨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탐지 장비를 통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익산시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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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귀성객과 시민들이 명절 동안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비를 마쳤다.
익산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공원 67개 공용화장실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위생적인 화장실 이용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내·외부 청결 상태와 화장지·비누 등 위생용품 비치 유무를 점검했다.
익산시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화장실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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