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설 맞아 노인복지시설서 봉사활동

강민구 2024. 2.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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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8일 대전 유성구의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을 찾았다.

임직원들은 이날 시설에 있는 어르신 60명을 위한 떡국 재료,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이 밖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20여명이 단체 헌혈에도 참가했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단체 헌혈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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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랑의집' 찾아 명절음식 전달하고, 봉사활동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8일 대전 유성구의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을 찾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봉사자들이 사랑의 집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시설에 있는 어르신 60명을 위한 떡국 재료,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또 실내를 청소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 밖에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20여명이 단체 헌혈에도 참가했다. 방학과 겨울을 맞아 헌혈 참여가 줄어듬에 따라 혈액수급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단체 헌혈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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