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설 맞아 폐광지 취약층에 도시락-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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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설을 맞아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 내 소외된 이웃 406명에게 모듬전 '행복밥상'을 전달했다.
'식생활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강원 폐광지역 내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거동불편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주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이다.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KLACC)는 지난 7일 정선 사북감리교회에서 지역 내 장기체류자에게 특별식과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밥상'행사를 실시해 설명절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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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설을 맞아 강원 폐광지역 4개시군 내 소외된 이웃 406명에게 모듬전 ‘행복밥상’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특식 전달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식생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식생활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강원 폐광지역 내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거동불편 취약계층의 신청을 받아 주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사업이다.
재단은 각 시․군의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도시락(매일), 밑반찬(월8회), 국(월4회), 김치(월1회), 명절특식(연2회) 등을 전하고 있다.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KLACC)는 지난 7일 정선 사북감리교회에서 지역 내 장기체류자에게 특별식과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복밥상’행사를 실시해 설명절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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