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양육비 해명’ 인민정 “태어나 이렇게 아픈 건 처음, 토하고 열나고…남편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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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재혼한 아내 인민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김동성이 전처에게 양육비를 보냈다는 증거가 담긴 내역서를 공개하면서 "경제적 상황(빚, 통장 압류)이 나아질 수 있도록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더 열심히 살아내서 어떤 일이든 하여 양육비 꼭 전달하겠습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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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재혼한 아내 인민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인민정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거의 한달정도를 제대로 잠을 못자고 밤새기가 대부분이였는데 결국 매우 아팠네요 ㅠ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아팠던게 처음이였던거 같아요"라고 적었다.
그는 "토하고 열나고 반복하며 ㅠ 그래도 해야할일들을 다 마무리하고 아픔이 와줘서 감사하면서.. 건강이 그 어떤것보다 최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무엇보다 지켜야할건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또 인민정은 "여기에 더 감사한건 우선 나보다 체력과 건강이 뛰어난 김동성님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네요!"라며 남편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2004년 A씨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가정법원 조정에 따라 자녀 1인당 150만 원씩 월 30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하는 김동성은 생활고 등을 이유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등재된 바 있다.
전처 A씨는 지난해 11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김동성을 조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최근 인민정은 "양육비 8010만 원을 전달하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현재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양육비가 밀린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입니다.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려고 제 이름으로 사채를 써서 양육비를 보냈습니다"며 생활고를 호소했다.
그는 김동성이 전처에게 양육비를 보냈다는 증거가 담긴 내역서를 공개하면서 "경제적 상황(빚, 통장 압류)이 나아질 수 있도록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더 열심히 살아내서 어떤 일이든 하여 양육비 꼭 전달하겠습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인민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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