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역 청년들을 위한 2024 공무원 시험 준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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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인구 소멸과 인구 정주를 목적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한편, 무주군은 '공무원 시험 준비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SNS와 반딧불소식지, 무주군평생교육원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홍보에 주력해왔으며 이번 정책이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의 사회초년생들에게는 경제적·학업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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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인구 소멸과 인구 정주를 목적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군민으로 2월 16일까지 선착순 20명에 한하며 1인당 연간 50만 원 상당의 공무원 시험 필수과목과 직렬별 선택과목 등에 대한 온라인 강좌 프리패스권을 연 1회 1년간 지원하며 희망자는 무주군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임채영 무주군청 자치행정과장은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공부와 취업을 지원하는 건 청년들의 무주 정착을 돕는 일이기도 한 만큼, 학습이 시작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공무원 합격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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