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오후시황]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업종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는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업종 강세 속에 2620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위원은 "전일 2차 전지 상승에 이어 한미반도체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상승하며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와 TSMC의 인공지능(AI) 동맹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는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업종 강세 속에 2620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8일 오후 2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8p(0.21%) 올라간 2614.9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8억원, 5835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61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분야가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서 SK하이닉스가 3.25% 오른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4월까지 총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힌 한미반도체도 전일대비 25.17% 급등하면서 7만56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위원은 “전일 2차 전지 상승에 이어 한미반도체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 상승하며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와 TSMC의 인공지능(AI) 동맹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4p(1.54%) 오른 824.4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코스피 #시황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