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학위수여식…473명 전문학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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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는 8일 교내 학생문화복지관 아트홀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473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에선 전체 수석 정현서 뷰티아트과 학생을 비롯한 37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지역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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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는 8일 교내 학생문화복지관 아트홀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473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했다.
학위수여식에선 전체 수석 정현서 뷰티아트과 학생을 비롯한 37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유아교육과 10명은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지역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조명래 총장은 "졸업생들이 사회인으로서 새로운 세상에 나아가기 위해 꿈을 크게 가지고 기본에 충실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강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과 나라에 헌신하는 창의적 전문 인력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지역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두 대학은 통합으로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지역 거점대학으로 발전, 인구감소 등 문제점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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