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 누적 장학생 1만 명 넘어서… 지원 규모 43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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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의 누적 장학생 수 1만 명을 넘어섰다.
8일 KT&G에 따르면, 장학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장학생 수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1만 명 이상이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장학재단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장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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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T&G에 따르면, 장학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장학생 수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1만 명 이상이다. 누적 장학금 지원 규모는 435억 원에 달한다.
KT&G장학재단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우나 학업 능력이 우수한 중‧고‧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상상장학사업’을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특수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예체능 분야 우수인재들의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인도네시아·러시아·튀르키예·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의 현지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장학재단은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장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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