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꽁초 수북한 재떨이에 '실내 흡연' 논란까지…"술도 안 마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고를 펑크내 비난을 샀던 미노이가 이번에는 실내 흡연 논란을 불렀다.
미노이는 앞서 사전 양해 없이 광고를 펑크 내 논란을 부른 바, 연이은 무책임한 모습에 팬들의 실망이 거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노이는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며 눈물의 라이브를 한 뒤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업체 P사의 광고 촬영을 2시간 앞두고 돌연 펑크를 낸 일이 알려지며 논란을 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광고를 펑크내 비난을 샀던 미노이가 이번에는 실내 흡연 논란을 불렀다.
지난 5일 진행한 미노이의 라이브 방송에서는 책상 위에 놓인 담배와 다 피운 꽁초가 쌓인 재떨이가 포착됐다.
미노이는 당황하며 "담배도 열심히 피우고, 모르겠다"라면서 "이런 제 모습도 사랑해 주신다면 감사한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떡하나 큰일났다"라면서도 "근데 나는 이 방송이 이슈가 되면 좋겠다. 이틀째 밤새우고 있고 술도 한 모금도 안 마셨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실내 흡연을 지적하는 일부 팬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미노이는 아파트에 살고 있고 반려묘도 기르는 중이다. 미노이는 앞서 사전 양해 없이 광고를 펑크 내 논란을 부른 바, 연이은 무책임한 모습에 팬들의 실망이 거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노이는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며 눈물의 라이브를 한 뒤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업체 P사의 광고 촬영을 2시간 앞두고 돌연 펑크를 낸 일이 알려지며 논란을 불렀다.
이와 관련 소속사 AOMG 측은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발생한 일로, 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광고 촬영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해명한 뒤 "당사와 아티스트는 이에 대해 상호 소통을 원활히 마쳤다. 광고주 측과도 원만한 합의 진행중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계약금 반환 및 손해배상 등을 통해 신속히 광고주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은지, 남심 홀리는 뇌새적인 포즈…터질 듯한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도그데이즈' 김윤진 "주연 겸 공동제작…비타민 같은 이야기 반했죠" - 스포츠한국
- E다연, 육덕진 핑크 비키니…"젖기 전, 젖은 후" - 스포츠한국
- 말레이시아전부터 꼬였다… 로테이션 無, 클린스만의 패착[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최동훈 감독 "성공도 실패도 겪어야 하는 게 영화 감독의 숙명" - 스포츠한국
- 박지영 아나운서, 다 비치는 검스 신고…'민망' - 스포츠한국
- 효연, 볼륨감 이 정도였어? 발리 접수한 비키니 몸매 - 스포츠한국
- 비교되네… '스마일맨' 클린스만, 고개 숙인 손흥민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도그데이즈' 윤여정 "반추하는 나이 77세…늙을수록 외로운 연습 해야죠"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비키니 터질듯한 넘치는 볼륨감…한 줌 허리 눈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