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건설" 여수갑 주철현 4호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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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예비후보가 총선 4호 공약으로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건설을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여수시가 연간 13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관광도시이자 경제도시인데도 인구 10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여수 고속도로를 제3차 국가도로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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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고속도로 신설 타당성 용역 진행 중
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예비후보가 총선 4호 공약으로 여수~순천 간 고속도로 건설을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2022년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수~순천 고속도로 신설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예산 3억원을 확보, 오는 7월 용역이 마무리된다.
주 예비후보는 "여수시가 연간 13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관광도시이자 경제도시인데도 인구 10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여수 고속도로를 제3차 국가도로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기존 국도 17호선과 전용도로 등 시민과 관광객, 화물차 등이 이용하는 도로의 선택지가 많아져 교통 체증과 사고의 위험성이 줄어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주 예비후보는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과 여수 유치 △여수엑스포역 전남 최초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어르신 복지 일자리 확대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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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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