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섬박람회 준비위, 대외 홍보·소식지 발간 등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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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7일 여수문화홀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각 분과위원회별 특화 사업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준비위원 한분, 한분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민간 분야의 구심점이 되겠다"며 "향후 우리 위원회에서 계획 중인 분과별 특화사업을 통해 시 정부와 함께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종주에 발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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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7일 여수문화홀에서 올해 첫 정기총회를 열고 각 분과위원회별 특화 사업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범시민준비위는 기존 인원 226명에서 여수 섬의 개수를 살려 365명으로 증원하고 분과도 4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
또 특화사업으로 국내 자매결연 도시 섬박람회 홍보투어, 시민아카데미 운영, 소식지 발간, 찾아가는 섬자원봉사단 운영, 섬박람회 시민서포터즈 운영 등을 의결했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준비위원 한분, 한분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지고, 민간 분야의 구심점이 되겠다"며 "향후 우리 위원회에서 계획 중인 분과별 특화사업을 통해 시 정부와 함께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종주에 발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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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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