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고속도로 71개 구간 갓길 개방…통행료 면제

박효정 2024. 2. 8. 14: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8일) 전국 고속도로 71개 구간의 갓길 차로가 개방되고 대중교통도 추가 투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정규 갓길 차로 47개 구간과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24개 구간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항공,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도록 운행 횟수와 공급 좌석을 평소보다 11% 늘렸습니다.

특히 내일(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전면 면제되고 철도를 이용하는 역귀성객과 4인 가족 동반석 승객은 운임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통행료 면제 #갓길개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