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번 여름에 미토마 카오루 영입 나선다.

최대영 2024. 2. 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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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에 미토마 카오루(27, 브라이튼)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 클럽은 이번 여름에 일본인 윙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미토마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수 파티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파티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브라이튼으로 임대로 이적했으며, 스페인 클럽은 3000만 유로(약 430억 원) 정도에 파티를 팔거나 일본인 윙어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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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에 미토마 카오루(27, 브라이튼)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가 전했다.

2022년부터 브라이튼에서 뛰고있는 미시마는 브라이튼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올 시즌에는 일본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최우수 골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 공식전 24경기에서 3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카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클럽 중 하나로 바르셀로나가 거론되고 있다. 이전부터 클럽의 스태프들이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스카우트들이 열렬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리고 이 클럽은 이번 여름에 일본인 윙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왼쪽 윙어 보강을 고려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산토와 함께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 지로나의 사비우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클럽과 재계약을 결정했고, 사비우는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미토마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수 파티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파티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브라이튼으로 임대로 이적했으며, 스페인 클럽은 3000만 유로(약 430억 원) 정도에 파티를 팔거나 일본인 윙어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에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
사진 = 안수 파티 소셜미디어,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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