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형마트와 백화점 문 여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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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9∼12일) 대체로 하루 또는 이틀만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업계는 10일 설을 맞아 대부분의 점포가 10일이나 11일 중 하루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이마트 90개점, 트레이더스 13개점, 롯데마트 84개점, 홈플러스 111개 점 등 나머지 상당수 점포는 10일에 문을 열고 원래 의무 휴업일인 11일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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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9∼12일) 대체로 하루 또는 이틀만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업계는 10일 설을 맞아 대부분의 점포가 10일이나 11일 중 하루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이마트 43개점과 트레이더스 9개점, 롯데마트 27개점, 홈플러스 20개점이 설 당일인 10일만 휴점한다.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인 11일에서 10일로 옮긴 경우가 많다.
이마트 90개점, 트레이더스 13개점, 롯데마트 84개점, 홈플러스 111개 점 등 나머지 상당수 점포는 10일에 문을 열고 원래 의무 휴업일인 11일에 쉰다. 동네마다 다른 휴점 일정은 대형마트 누리집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대부분 점포가 9∼10일 휴점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도 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 등 10곳이 9일과 10일 쉰다.
롯데백화점 분당·센텀시티·마산점 등 3개 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 등 6개 점은 10∼11일 문을 닫는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은 설 당일인 10일 하루만 쉰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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