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이승민 의원 "혈세 낭비 막지 못해 사과합니다"
한태연 2024. 2. 8.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도군 조각상과 관련해 작가의 허위 이력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이승민 청도군의원이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 의원은 2월 8일 청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도 군정에 대해 감시와 감독을 명확히 하지 못해 청도군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한 점을 깊이 반성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도군이 역점으로 추진한 4개 시설에 3억여 원이 투입된 데 대해 세세하고 투명하게 다루지 못한 점을 사과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군 조각상과 관련해 작가의 허위 이력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이승민 청도군의원이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 의원은 2월 8일 청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도 군정에 대해 감시와 감독을 명확히 하지 못해 청도군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한 점을 깊이 반성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도군이 역점으로 추진한 4개 시설에 3억여 원이 투입된 데 대해 세세하고 투명하게 다루지 못한 점을 사과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김하수 청도군수가 언론이나 부하 직원에게 사과할 것이 아니라, 군민에게 사과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