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설 연휴 응급실 24시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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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 최소화와 지역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박기현 응급실장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 의료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해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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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 최소화와 지역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응급실은 이번 연휴 기간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 근무와 인력을 추가 배치해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른 대처와 신속한 치료에 대비할 계획이다.
에스포항병원 박기현 응급실장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 의료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해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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