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 경북대 치과대학에 구강스캐너·컴퓨터 기부

박준 기자 2024. 2.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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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트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과병원에 2억6500만원 상당의 구강스캐너·컴퓨터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자재는 경북대 치과대학의 학생실습에 이용될 뿐 아니라 경북대치과병원의 디지털 연구와 전공의 진료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대 치과병원 권대근 병원장은 "이번 기부로 도입될 구강스캐너 덕분에 각 과의 디지털 교육과 진료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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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트, 경북대 치과대학에 구강스캐너·컴퓨터 기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메디트는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과병원에 2억6500만원 상당의 구강스캐너·컴퓨터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자재는 경북대 치과대학의 학생실습에 이용될 뿐 아니라 경북대치과병원의 디지털 연구와 전공의 진료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트는 구강스캐너 및 인공지능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스캐너 관련 국내 1위일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경북대 치과병원 권대근 병원장은 "이번 기부로 도입될 구강스캐너 덕분에 각 과의 디지털 교육과 진료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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