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6% 급등해 신고가 경신… '자사주 소각' 효과

서진욱 기자 2024. 2.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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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 효과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코스피에서 한미반도체는 오후 2시4분 기준 전날보다 26.66% 오른 7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장중 7만6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미반도체는 전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5만5688주의 자사주를 4월에 소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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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발표 효과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코스피에서 한미반도체는 오후 2시4분 기준 전날보다 26.66% 오른 7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장중 7만6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존 최고가는 6만7900원이다.

한미반도체는 전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5만5688주의 자사주를 4월에 소각한다고 밝혔다. 200억원 규모로 전체 지분의 0.36%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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