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교통문화지수 5년 연속 'A등급'

박병기 2024. 2.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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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의 운전 및 보행행태,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평가해 점수를 매긴다.

영동군은 평균 87.55점을 받아 전국 7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시가지 회전교차로 설치와 공영주차장 확충 등으로 교통안전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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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동읍 시가지 회전교차로

이 조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의 운전 및 보행행태,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평가해 점수를 매긴다.

영동군은 평균 87.55점을 받아 전국 7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시가지 회전교차로 설치와 공영주차장 확충 등으로 교통안전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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