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 설 맞아 충남으로 향한다, 태진아→황우림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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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새해 대장정을 시작한다.
MC 김종국은 "2024년 시청자들과 만날 날을 너무나 기다렸다. 더 큰 웃음, 감동적인 사연으로 준비했다. 인생의 희로애락과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에게도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고, '노래하는 대한민국' 측은 "2024 충청남도 편 설날 특집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더욱 재미있고 알찬 무대로 본격 방송이 계속된다.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 등으로 협력 대상을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인프라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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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새해 대장정을 시작한다.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12시 30분 2부작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TV조선 '2024 노래하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편'은 전국 각지의 숨은 재주꾼을 찾아 대한민국 방방곡곡 어디든지 달려가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충청남도 편이다.
지난달 29일 충남문예회관에서 녹화된 1부에서는 전설의 코미디언 김종국이 진행을, 충청도 대표 가수 태진아, 명품 트로트 가수 이자연, 팔색조 가수 황우림이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충청남도 15개 지역에서 엄격한 예심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부 참가자들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노래에도 군기가 바짝 든 계룡 대표를 비롯해 천안 호두과자처럼 달콤한 천안 대표, 아름다운 목소리의 당진 대표, 청아한 정가를 부르는 예산 대표 등 15개 시군별 대표들이 유쾌한 입담과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2부에서는 남당항, 예산시장 등 지역 명소에서 '찾아가는 예심'이 진행된다. 2부 출연 참가자들로는 왕비를 꿈꾸는 22년 차 공주댁, 서천 외강내유 순둥남, 인삼 파워로 무대를 압도하는 금산 대표 등 지역의 걸물 가수들이 등장한다. 축하 무대는 박상민, 한이재, 별사랑이 꾸민다.
MC 김종국은 "2024년 시청자들과 만날 날을 너무나 기다렸다. 더 큰 웃음, 감동적인 사연으로 준비했다. 인생의 희로애락과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에게도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고, '노래하는 대한민국' 측은 "2024 충청남도 편 설날 특집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더욱 재미있고 알찬 무대로 본격 방송이 계속된다.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체 등으로 협력 대상을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인프라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노래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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