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9천명으로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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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지자체의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국비에 지방비가 더해지면서 지원 대상 규모가 지난해 3천 명에서 올해 9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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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지자체의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는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국비에 지방비가 더해지면서 지원 대상 규모가 지난해 3천 명에서 올해 9천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선정된 이용권 신청자는 NH농협 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등록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980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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