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 전주도의원 예비후보 “장승배기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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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제3선거구(동서학동·서서학동·평화1동·평화2동) 하대성 도의원 예비후보(61·더불어민주당)가 지역 첫 번째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해 '장승배기 재개발·재건축사업 신속 추진'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하 예비후보는 8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 완산공원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구도시 인프라 구축을 공공형 사업형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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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시 제3선거구(동서학동·서서학동·평화1동·평화2동) 하대성 도의원 예비후보(61·더불어민주당)가 지역 첫 번째 숙원사업 해결과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해 ‘장승배기 재개발·재건축사업 신속 추진’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하 예비후보는 8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 완산공원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구도시 인프라 구축을 공공형 사업형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산공원 둘레길 개설도 약속했다.
하 후보는 또한 지역사회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완주군과 전주시간 통합 추진 ▲출산 친화적 전북 만들기 정책과 다둥이 가족 지원 강화 등 출산장려 및 양육비 지원 현실화 ▲자영업자,소상공인 징검다리 지원책 마련 ▲청년과 노인 일자리 확충 등 복지사업 강화 등을 공약했다.
그는 청소년, 청년과 노인 일자리 확충 정책으로 서학동과 평화동 일대 빈집을 활용해 세대통합형 복합복지문화센터 설치운영 정책 등도 제시했다.
하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전주, 지역인재가 넘쳐나고 청년이 오고 싶은 전주를 위해서 교육정책 공약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전주시 숙원사업 공약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를 나온 하 예비후보는 전남일보 기자, 전북도민일보 부장, 새전북신문 기획이사 등 언론계에서 20여년을 일했고 전북대 총동창회 부회장, 전북대 객원교수, 전북선관위 선거관리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전북장로총연합회 사무국장,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대변인 등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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