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설 명절 맞아 귀성객에 인사

김민수 기자 2024. 2. 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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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에 인사 행사를 가졌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귀성객 인사에는 조배숙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양정무 전주시갑 예비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인 이인숙 도당 대변인 등 전북도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했다.

도당도 올 한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높이 비상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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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8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 인사 행사를 가졌다. 2024.02.08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조배숙)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에 인사 행사를 가졌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귀성객 인사에는 조배숙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양정무 전주시갑 예비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인 이인숙 도당 대변인 등 전북도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조배숙 위원장은 “터미널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더 이상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를 해주시라고 당부해주셨다”면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올 한해는 시민분들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당도 올 한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높이 비상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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