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 70%대 회복...수도권·지방↑

윤해리 2024. 2. 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가 여전하지만 주거 여건이 좋은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면서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70%대를 회복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72.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매매시장 위축과 미분양 증가 등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침체해 있지만, 학군과 역세권 등 주거 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가 여전하지만 주거 여건이 좋은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면서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70%대를 회복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72.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4.9%포인트 상승한 81.1%, 5대 광역시도 같은 기간 5.4%포인트 오른 70.4%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매매시장 위축과 미분양 증가 등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침체해 있지만, 학군과 역세권 등 주거 여건이 우수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