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 8일 홈경기서 어시스터와 함께하는 '추억하나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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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8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를 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와 함께하는 '추억하나 데이'로 진행한다.
이번 홈 경기는 하나원큐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 8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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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8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를 농구단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와 함께하는 '추억하나 데이'로 진행한다.
이번 홈 경기는 하나원큐 대학생 마케터 '어시스터' 8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2024년 설 명절 연휴 전날 진행되는 홈 경기로 가족들이 경기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지난달 28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WKBL 역대 두 번째 8,000득점을 달성한 김정은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 이벤트(선착순 8,000명)를 진행하며, 홈 경기장 입장 관중 대상으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존에서는 농구단 마스코트 별돌이, 별송이와 딱지치기 대결을 통해 승리한 관중 대상으로 달고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나 청춘사진관을 운영해 경기장 내 위치한 포토이즘 부스에서 과거 학창시절 교복 및 소품을 활용해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경기 전 웜업시간에는 구단 SNS '하뱅 DJ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접수된 하원큐 구단과 관련된 사연과 신청곡을 들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지난 1일 홈 경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K-POP 페스티벌' 두 번째 손님으로 트롯여신 별사랑이 방문해 기념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이어 하프타임 공연 후에는 김정은의 WKBL 개인 통산 8,000득점 달성 기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홈 경기 이벤트 세부 내용은 하나원큐 농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및 WKB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사진=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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