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평택지역 기업 지원 위해 '관⋅학⋅경 협약'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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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소재 국제대학교는 최근 평택시를 비롯,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평택지역 대학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등 경제기관과 '평택시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와 각 기관 및 대학은 지역 내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과 산업별 협의체 구축 등 산학연관 교류 활성화, 평택시 전략산업 분야 인력양성, 평택시 전략산업 육성 및 경제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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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소재 국제대학교는 최근 평택시를 비롯,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평택지역 대학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등 경제기관과 ‘평택시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와 각 기관 및 대학은 지역 내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과 산업별 협의체 구축 등 산학연관 교류 활성화, 평택시 전략산업 분야 인력양성, 평택시 전략산업 육성 및 경제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임지원 국제대 부총장은 “평택시와 국제대학교의 컨소시엄인 HiVE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고 특화사업인 반도체 인재육성에 힘을 쏟겠다고”면서 "‘2024년도 기업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통해 국제대학교 HiVE센터에선 2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실시했으며 산업체 지원 프로그램 홍보, 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알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평택=양규원 기자 y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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