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비만 치료 ETF' 오는 14일 상장

국내에서 글로벌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ETF가 처음 상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한 관련 ETF를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비만 치료를 테마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 10곳에 투자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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