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50일 셀프촬영' 살짝 공개..."내 촬영보다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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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의 둘째 딸의 50일 셀프촬영을 공개했다.
8일 이민정은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촬영. 난 할 수 있다. 땀뻘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병헌은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다음 달에 둘째가 태어난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아들 그리고 버디(둘째 태명)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며 남우주연상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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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의 둘째 딸의 50일 셀프촬영을 공개했다.
8일 이민정은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촬영. 난 할 수 있다. 땀뻘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50일 셀프 촬영을 위해 소품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특히 풍선부터 의상까지 세심하게 직접 준비한 이민정의 준비력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병헌은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다음 달에 둘째가 태어난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아들 그리고 버디(둘째 태명)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라며 남우주연상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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