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1분기 NCT WISH 데뷔·2분기 에스파 정규앨범→멀티 프로덕션 ‘열일’ 중[공식]

유다연 2024. 2.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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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 3.0 출범 2년 차를 맞이해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SM은 8일 올해 1, 2분기 계획 및 소속 프로덕션들의 활동을 공개했다.

원(ONE) 프로덕션은 NCT WISH의 프로덕션 및 보아의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그리고 태연, 에스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 중이다.

SM은 멀티 프로덕션 시스템을 가동하며 음악의 다양성 확대와 아티스트 특성을 고려한 계획과 홍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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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SM 3.0 출범 2년 차를 맞이해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SM은 8일 올해 1, 2분기 계획 및 소속 프로덕션들의 활동을 공개했다.

SM의 1분기는 보이 그룹으로 채웠다. 지난달 그룹 라이즈, 샤이니 민호, 새 유닛 슈퍼주니어-L.S.S 등이 새해를 열었다. 또, 이달에는 텐과 태용의 솔로 및 무한확장을 마친 NCT WISH의 데뷔 및 다음 달에는 웬디와 NCT DREAM의 미니앨범 발매가 예정됐다.

2분기는 SM 팬들이 기다린 ‘큰 것’들이 온다. 먼저 라이즈가 싱글 및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어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을 예고하며 마이(에스파 공식 팬덤)의 가슴을 설레게했다. 또, 보아, 수호, 효연, 도영 등 다채로운 솔로들의 출격 및 샤이니, 레드벨벳, 웨이브이(WayV)의 미니 앨범과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까지 바쁘게 달릴 예정이다.

5개의 멀티 프로덕션이 열심히 가동 중이다. 원(ONE) 프로덕션은 NCT WISH의 프로덕션 및 보아의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그리고 태연, 에스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 중이다. 프리즘(PRISM) 프로덕션은 샤이니 민호의 솔로 및 첫 팬 콘서트, 키의 솔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레드(RED) 프로덕션은 동방신기의 아시아 투어에 이어 다음 달 웬디의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또, 네오(NEO) 프로덕션은 NCT WISH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데 이어 2월 텐과 태용의 솔로 앨범, 3월 NCT DREAM 미니 앨범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위자드(WIZARD) 프로덕션은 라이즈와 슈퍼주니어 L.S.S와 함께 뛰고 있다.

SM은 멀티 프로덕션 시스템을 가동하며 음악의 다양성 확대와 아티스트 특성을 고려한 계획과 홍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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