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예 요리사 독일 요리올림픽대회 우승

이성우 2024. 2.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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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젊은 요리사들이 세계 요리대회에서 우승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충북지역 요리팀 파이스월드는 어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막을 내린 2024 IKA독일 요리올림픽에서 지역 부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대회에서 우승한 해당 팀은 충북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5명으로 모두 신예 요리사로 구성됐습니다.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은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1900년에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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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젊은 요리사들이 세계 요리대회에서 우승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충북지역 요리팀 파이스월드는 어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막을 내린 2024 IKA독일 요리올림픽에서 지역 부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대회에서 우승한 해당 팀은 충북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5명으로 모두 신예 요리사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충북의 사과와 딸기, 돼지고기를 비롯해 제주의 문어, 연어, 감귤 등을 식재료로 사용해 31개 요리를 출품했습니다.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은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1900년에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67개국 1,800명의 요리사가 참가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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