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군사동향, 종전보다 더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최근 군사 동향이 일본의 안보에 종전보다 한층 더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건군절을 맞이한 북한 측 보도에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강화해나갈 의사를 일관되고 보여왔고, 앞으로도 각종 미사일과 핵실험 등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 안전을 현저하게 해치는 것으로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최근 군사 동향이 일본의 안보에 종전보다 한층 더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건군절을 맞이한 북한 측 보도에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강화해나갈 의사를 일관되고 보여왔고, 앞으로도 각종 미사일과 핵실험 등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 안전을 현저하게 해치는 것으로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계속해서 미국, 한국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분석, 수집하고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해 평화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