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설 연휴 기간 정상운영…주차장도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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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전주동물원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전주시는 동물원 내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동물사 주변 관람로를 정비하는 등 설 연휴 관람객 맞이 준비에 나서왔다.
박경규 전주동물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한 전주동물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면서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동물원에서 따뜻하고 활기찬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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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해 설 연휴 기간 전주동물원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하고 노약자와 영유아 동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휠체어와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동물원 내 놀이시설인 드림랜드의 경우 보수공사를 마치긴 했지만 현재 안전성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용이 제한된다.
앞서 전주시는 동물원 내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동물사 주변 관람로를 정비하는 등 설 연휴 관람객 맞이 준비에 나서왔다.
박경규 전주동물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한 전주동물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면서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동물원에서 따뜻하고 활기찬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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