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부실 건설업체 단속 1억 원 이상 하도급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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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공 능력이 없는 부실 건설업체를 퇴출하고 건실한 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부실 건설업체 단속을 1억 원 이상 하도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동안 시가 발주한 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해 온 부실 건설업체 조사를 올해부터는 하도액 1억 원 이상의 건설업체로 확대하고 점검·단속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6개 자치구에서 이뤄지던 조사도 올해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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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공 능력이 없는 부실 건설업체를 퇴출하고 건실한 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부실 건설업체 단속을 1억 원 이상 하도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동안 시가 발주한 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해 온 부실 건설업체 조사를 올해부터는 하도액 1억 원 이상의 건설업체로 확대하고 점검·단속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6개 자치구에서 이뤄지던 조사도 올해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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