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촌 인력난 해소 나선다…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김선경 2024. 2. 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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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의창구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시가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 맞춤형 무료 인력중개센터다.

농가와 구직자의 상호 일자리 중개는 물론, 농작업 참여자 보험 가입 안내,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농촌 근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역할도 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055-225-53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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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의창구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시가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와 연계해 운영하는 지역 맞춤형 무료 인력중개센터다.

농가와 구직자의 상호 일자리 중개는 물론, 농작업 참여자 보험 가입 안내,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농촌 근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역할도 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농촌인력중개센터(☎055-225-5399)로 문의하면 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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