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이강인 팬‥훈련 중 ‘시간이 들겠지’ 듣더라” 영광(정희)

권미성 2024. 2.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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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가 축구선수 이강인 팬이라고 밝혔다.

2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Live On Air'에는 가수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강인 선수와 친하냐?"고 질문하자 로꼬는 "저는 이강인 선수 너무 팬이다. 알고 보니 이강인 선수 훈련 중 플레이리스트에 제 노래를 듣는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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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로꼬/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사진=가수 로꼬/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로꼬가 축구선수 이강인 팬이라고 밝혔다.

2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Live On Air'에는 가수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강인 선수와 친하냐?"고 질문하자 로꼬는 "저는 이강인 선수 너무 팬이다. 알고 보니 이강인 선수 훈련 중 플레이리스트에 제 노래를 듣는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로꼬는 "오래전 일인데 제 노래 중 '시간이 들겠지', 우원재의 곡 '시차' 등 듣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로꼬는 "실제로 이강인 선수와 친분은 없다. 그런데 경기장 가서 응원하러 직관을 가본 적이 있다. 한국 대표팀 경기를 간 적 있다"고 털어놨다.

2024 로꼬 콘서트 'ALL I NEED'에서 로꼬는 풀 밴드 셋과 함께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과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WEAK (위크)'의 신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로꼬는 지난해 선공개 싱글 'INEEDYOURLOVE (아이니드유어러브)'에 이어 6년 만의 정규앨범인 'WEAK'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올해도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2024 로꼬 콘서트 'ALL I NEED'는 17일 오후 7시, 18일 오후 6시 두차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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