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목포 동부시장 찾아…“지역 민심 청취”

2024. 2. 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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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을 찾아 이틀째 지역 민심을 청취 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이 공동대표는 8일 전남 목포에 있는 동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지지자 등 30여명을 만나 지역 민심을 들었다.

상인회 안내를 받아 점포 10여개를 방문한 이 공동대표는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지역 상품권으로 제수 음식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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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8일 오전 전남 목포시 동부시장에서 이동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을 찾아 이틀째 지역 민심을 청취 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이 공동대표는 8일 전남 목포에 있는 동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지지자 등 30여명을 만나 지역 민심을 들었다.

상인회 안내를 받아 점포 10여개를 방문한 이 공동대표는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지역 상품권으로 제수 음식을 구매했다.

이 공동대표를 보러 모인 지지자들은 “목포까지 와줘서 고맙다”, 새로운 미래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했다.

이후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해 전통시장 내 소화 설비에 대한 정부 지원 부족 등 고충을 청취했다.

이 공동대표는 전날 새로운미래 창당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현장 책임위원회의를 열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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