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목포 동부시장 찾아…“지역 민심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을 찾아 이틀째 지역 민심을 청취 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이 공동대표는 8일 전남 목포에 있는 동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지지자 등 30여명을 만나 지역 민심을 들었다.
상인회 안내를 받아 점포 10여개를 방문한 이 공동대표는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지역 상품권으로 제수 음식을 구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을 찾아 이틀째 지역 민심을 청취 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이 공동대표는 8일 전남 목포에 있는 동부시장을 찾아 상인과 지지자 등 30여명을 만나 지역 민심을 들었다.
상인회 안내를 받아 점포 10여개를 방문한 이 공동대표는 상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명절 인사를 건네고 지역 상품권으로 제수 음식을 구매했다.
이 공동대표를 보러 모인 지지자들은 “목포까지 와줘서 고맙다”, 새로운 미래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했다.
이후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해 전통시장 내 소화 설비에 대한 정부 지원 부족 등 고충을 청취했다.
이 공동대표는 전날 새로운미래 창당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현장 책임위원회의를 열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29억’ 클린스만 경질?…70억~100억대 ‘위약금’이 최대 고민
- 이덕화 "후배들아 잘 될때 까불지 마라…사고 난다"
- '이재명 저격수' 원희룡 계양을 핏빛 현수막 '깜짝'
- ‘하반신 마비’ 손자 8년째 간병…김영옥 “만취 운전자 원망스러워”
- “주장으로 부족했다” 복귀한 손흥민 반성에…누리꾼들 댓글 보니
- 이효리 "故최진실, 꿈에 나와 '환희·준희 잘 부탁"
- “그곳에 형수가 있었다”…검찰, 황의조 형수를 ‘협박’ 용의자로 보는 이유
- 브리트니 스피어스 충격고백…“벤 애플렉과 하룻밤 잤다”,
- 최동석, 전처 박지윤 저격글 하루만에 삭제 후 일상으로
- “미지급 출연료 달라”…구혜선, 전 소속사에 1억 손배소 2심도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