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N차 관람 유발하는 매력 셋…#세계관 과몰입 #스펙터클한 액션 #이안아 행복해라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영화에 과몰입한 외랑인 유형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방대한 세계관에 빠지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세계관의 영화가 나오다니"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는 '외계+인' 시리즈가 완성한 독창적인 세계관에 과몰입한 유형이다. 외계 죄수를 인간 몸 속에 가둔다는 설정부터, 고려와 현대를 오가는 스케일까지 한국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최동훈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외계+인'만의 세계관은 관객들의 몰입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세계관의 영화가 나오다니"(CGV_인***), "고려시대와 현재를 너무 기발하고 재밌게 섞어 놓은 블록버스터!" (CGV_cj***), "최동훈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한국적인 SF"(메가박스_da***)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액션에 빠지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두 번째 외랑인 유형은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액션에 빠지는 경우이다.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거듭나는 무륵(류준열)과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의 몸을 사리지 않는 다채로운 액션,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청운(조우진)의 더욱 화려해진 도술 액션, 뉴페이스 민개인(이하늬), 능파(진선규)의 새로운 활약까지 영화를 풍성하게 채우는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액션과 코믹적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재미를 선사한다(CGV_킴***), "시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CGV_파***), "고려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신검을 둘러싼 추격과 대결이 러닝타임 내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메가박스_si***) 등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3. 이안아 행복해라, 과몰입에 빠지다!
"이안아 앞으로는 꽃 길만 걷자"
마지막은 이안에게 과몰입한 외랑인 유형. 어린 나이에 고려시대에 홀로 남은 채로 자라야 했던 ‘이안’의 다사다난한 성장기와, 그럼에도 성숙하게 모두를 지키기 위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태리는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능청스러운 모습과 복잡한 내면을 오가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이에 우여곡절 끝에 현대로 돌아온 이안이 행복한 일상을 지내기를 바라는 관객들의 과몰입이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안, 썬더, 가드… 눈물나는 내 유사 가족"(CGV_si***), "현재 이안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고 언제나 응원한다 이안아!”(인스타그램_1l***), "이안아 앞으로는 꽃 길만 걷자" (인스타그램_gi***) 등 ‘이안’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과몰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외랑인 유형 세 가지를 공개한 '외계+인' 2부는 1월 극장가 '위시'를 뛰어넘는 저력을 과시하며 설 연휴 가족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