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악플러·사생에 강력 법적 대응 "선처나 합의 없다"
박상후 기자 2024. 2. 8. 13:32
SM엔터테인먼트가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광야(KWANGYA) 119' 사이트에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한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끊임없는 범죄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니고 근거조차 없는 악성 루머를 만들어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소속 아티스트를 사칭하거나 스토킹 하는 행위, 소속 아티스트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음란한 사진과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이를 배포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 등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현재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여러 건의 수사 및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수사 및 조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상세하게 안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해 주길 바란다.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하여 좌시하지 않고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기반으로 팬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신고 및 제보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광야(KWANGYA) 119' 사이트에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한 다수의 신고가 접수됐다.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끊임없는 범죄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니고 근거조차 없는 악성 루머를 만들어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소속 아티스트를 사칭하거나 스토킹 하는 행위, 소속 아티스트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음란한 사진과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이를 배포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 등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다. 현재 경찰 및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여러 건의 수사 및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수사 및 조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상세하게 안내드릴 수 없는 점 양해해 주길 바란다.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하여 좌시하지 않고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기반으로 팬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신고 및 제보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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