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컴백' 척소련, 음반 1위...55세에 여전한 인기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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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복귀한 대만 가수 척소련(55)의 인기는 여전했다.
7일(현지 시간) 외신 'SETN' 보도에 따르면 척소련은 지난 2022년 30년 만에 컴백했다.
오랜만에 척소련은 만날 팬을 위해 정규앨범 '아적태양 My Sun 2022'에 음반 감독과 프로듀서를 자처했다.
척소련은 앨범의 성과에 관해 "많은 팬으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고 감사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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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30년 만에 복귀한 대만 가수 척소련(55)의 인기는 여전했다.
7일(현지 시간) 외신 'SETN' 보도에 따르면 척소련은 지난 2022년 30년 만에 컴백했다.
오랜만에 척소련은 만날 팬을 위해 정규앨범 '아적태양 My Sun 2022'에 음반 감독과 프로듀서를 자처했다. 해당 곡은 앞서 지난 1992년 척소련이 작사, 작곡한 바 있고 리메이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기에 힘입어 척소련은 지난해 12월 '아적태양 My Sun 2023' 버전도 발매했다.
"희망, 꿈 그리고 감사와 축복을 기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척소련은 '아적태양 My Sun 2023'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3주간 현지 음반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두 달째 차트에서 순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척소련은 앨범의 성과에 관해 "많은 팬으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고 감사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척소련은 이번 앨범 '아적태양 My Sun 2023'이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주고 모두의 몸과 마음의 균형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실제로 척소련 본인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주변 지인들과 어둡고 두려우며 소외된 나날들을 경험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당시 '아적태양 My Sun'을 흥얼거리며 감동받고 마음이 따듯해져서 리메이크 형식으로 재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0년대 중국 음악계에 입문한 척소련은 그간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노래를 작곡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척소련 공식 온라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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