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의대 배현아 졸업생, 경상대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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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나온 배현아 씨가 경상국립대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배현아 교수는 경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최근 수의내과학 전임교원이 됐다.
전북대 수의과대학 박상열 학장은 "전북대 수의과 분야의 수많은 졸업생이 전북 대학의 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걸출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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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나온 배현아 씨가 경상국립대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배현아 교수는 경상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최근 수의내과학 전임교원이 됐다.
배 교수는 "전북대 은사와 선후배 도움으로 결실을 맺었다"며 "마음을 다해 지도하고 좋은 환경 속에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연구와 임상,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북대 수의과대학 박상열 학장은 "전북대 수의과 분야의 수많은 졸업생이 전북 대학의 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걸출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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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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