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설 연휴에도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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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동물원이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
전주시는 오는 9~12일 나흘간 휴무 없이 동물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원 내 각종 편의시설과 동물사 주변 관람로를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경규 전주동물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한 전주동물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면서 "관람객들이 따뜻하고 활기찬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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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동물원이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
전주시는 오는 9~12일 나흘간 휴무 없이 동물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노인과 어린이 등의 관람객 편의를 위해 휠체어 및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물원 내 각종 편의시설과 동물사 주변 관람로를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노후 시설물에 대한 전면 개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드림랜드는 이용할 수 없다. 시는 오는 3월에 드림랜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경규 전주동물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한 전주동물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면서 "관람객들이 따뜻하고 활기찬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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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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